작지만 소중한"오천원"으로
나눌 수 있는 보람과 행복!
"오천원의 기적과 행복"
우리가 그러하듯 저맑고 깨끗한 눈동자를 가진 우리의 친구들도 따듯한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몸과 마음이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아 많이 불편하고 또, 힘은 들지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우리들의 두손을 꼬옥 붙잡고 환한 웃음으로 답하는 그들은 우리의 친구 입니다.
이제 내가 시작할 때 입니다.
더 이상 남의 할 일로, 또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친구들을 외면하지 맙시다.
당신의 따뜻한 사랑, 우리의 따듯한 손길, 진실로 배려하는 말 한마디...
이제부터라도, 나부터라도 먼저 시작할 수 있는 그런사람, 나와 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만 나누어 우리 친구들에게 배풀어 주세요!